가비차를 즐깁시다.

from lucid dream 2013. 4. 8. 19:31

요새 논문땜에 도서관에 처박혀 있으면서 싼커피만 쳐묵쳐묵 했더니 혀가 마비되는 것 같았다.

그러다 오늘 간만에 여유가 쫌 생겨서 왕십리 가끔 가는 가비찻집엘 갔다. (커피헤이븐)

 

여기 가격대비 커피 맛도 훌륭하고 무엇보다 리필을 잘해줘서 좋타.

글고 혼자가도 가게 매니저님이 잘 놀아줘서 더 조음.

 

근데 한가지 아쉬운건 매니저가 이쁜 누나였으면 더 좋을뻔 했는데 이게 가장 아쉽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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