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from lucid dream 2018. 3. 1. 00:28

1. 


세상엔 쓰레기가 너무 많다. 


그냥 쓰레기, 사람인 척 하는 쓰레기, 사람인 척 하는 쓰레기를 비판하는 쓰레기.

그리고 그걸 보고 있는 쓰레기. 나는 어떤 종류의 쓰레기인가.


2. 


혐오의 본질은 무엇인가.


3. 


진실은 나의 입에서 나온다.


언론권력의 거만함. 사람들의 믿음으로 만들어진줄 알았던 신뢰가 괴물을 만들었다.

괴물로부터 구원받기 위해서 또 얼마나 많은 희생을 감수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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